작년 휴가때 팔공산 부근 지나가다 간판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유과 맛을 보니 너무 맛있어서 몇개를 집어 먹었어요;;; 조금 사기도 하구요.

이거 택배도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시면서 어디서 오셨냐고 ?..(그분이 사장님이시겠지요.고매하고 단아하신 모습이셨습니다 ㅋ)

안산에서  휴가왔다가  들렀다고 했더니..시식용으로 내놓은 한보따리 정도를

올라가면서 먹으라고 그냥 주셨어요..인심에 감동하고..올라와서는 감사인사 한번 안하고 있다가 명절되니까 생각나서

싸이트에 들렀습니다. 주문 할려니까 선입금제라 ㅋㅋ 집에가서 해야겠어요

암튼 그때 너무 감사드리고 유과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엇습니다. 정말 살살 녹아요 ^^

앞으로 더 번창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한과(주)입니다.

행복한한과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무엇보다 저희가 만든 한과가 마음에 드셔서 정말 기쁘네요^^

좋은 인심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님께 더욱 더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시식 제공 가능하니 가끔씩 들려주셔서 한과 맛 보시고 가세요^_^

즐거운 하루되십시요